음식/베트남 호치민 맛집
[베트남 호치민 맛집] EP4. 호앙 떰 로컬 레스토랑, 언어의 중요성
베트남 호치민 맛집 네번째 이야기, 주문을 했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여행 기간 : 2020년 1월 21일 ~ 1월 24일 / 둘째날 점심 여행지 : 베트남 호치민 특이사항 : 언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맛집 리뷰라면서 갑자기 왜 영수증을 보여주시나요? 그렇다. 베트남에서는 영수증도 베트남 언어로 적혀있다. 일단 둘이서 배터지게 메뉴 6개를 실컷 시켜도 50만동(25000원) 이 넘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없이 이것 저것 맛있어 보이는 것을 시켰다. 근데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다. 내가 무슨 메뉴를 시켰는지. 메뉴가 맞게 잘 나온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반쎄오나 쇠고기와 같은 메뉴는 뭐 특별하니까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큰 문제는 먹는 방법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찌..
2022. 7. 7. 18:53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