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카페] 캔모아 부평 평리단길 맛집, 추억의 무한리필 토스트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부리기
인천 부평에 평리단길 카페 중에서
모두가 아는 추억의 생크림 무한리필 캔모아 부평에 방문했습니다.
토스트 빵이 아직도 무한리필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그럼 지금 오랜만에 방문한 캔모아 부평 후기 들려드릴게요.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와 만나서
추억의 캔모아에 방문했습니다.
이전에는 토스트빵과 음료수만 먹었는데
빙수 메뉴도 새롭게 나오고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성인이 되고 나니 커피가 땡겨 커피와 초코스무디 주문했습니다.
토스트빵은 결론부터 말하면 무한리필이 아닙니다 ㅎㅎ
이전에는 말하면 구워 주셨는데
지금은 현금으로 10,000원 이상 구매시 빵 1회 리필 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카드는 16,000원 이상이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을 수 있어요~)
즉 음료수와 디저트 빵을 주문해야 빵 리필이 가능하다는 사실!
하지만 리필하지 않아도 빵을 주니까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억의 생크림은 역시나 맛있더군요
빵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 자체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되는 추억의 캔모아네요.
생크림에 토스트를 발라 먹으면 그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따뜻한 라떼 한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500원입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따뜻한 커피와
토스트 빵과 생크림의 조합은 이루 말할 것 없이
단짠 단짠 조합처럼
따뜻한 커피 +차가운 생크림 = 맛있음의 소용돌이
이거 반박할 수 있는 조합은 없을 것입니다.
오레오 쿠키쉐이크 였던 것 같아요.
가격대는 5500원입니다.
일반적인 카페와 가격대는 비슷한 것 같아요.
맛은 역시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오래 되었다고 맛이 없어지진 않아서 행복한 곳입니다 ㅎㅎ
가게 정보
https://naver.me/xDs6JLBq
캔모아 부평문화의거리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15 · 블로그리뷰 478
m.place.naver.com
번호 :032-502-9700
주소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74 2층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40
썸머하우스 코멘트
- 캔모아는 위치며 자리며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 대부분 추억을 찾으러 오신 성인 분들과 근처 학생분들이 주 고객층입니다.
- 빙수 메뉴는 정말 큼직하고 맛있어 보이니 빙수 맛집으로도 유명해진 것 같네요 :)
- 토스트 빵은 무한이 아니지만 추억은 무한히 담아갈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캔모아! 잘 즐기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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