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차라 멕시칸 음식 브리또 꿀 조합 추천 메뉴 제대로 뿌신 후기
쿠차라 멕시칸 음식 브랜드를 아시나요?
합정역 맛집에 손가락에 들어올 정도로
브리또를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브리또 볼도 너무 맛있었구요...
간판입니다.
여기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지하 1층에 위치해있어요
메뉴판입니다.
주문은 어렵지 않아요
브리또 혹은 볼 스타일을 먼저 고르시고 나서
토핑을 선택하시는 방식입니다.
부리또 부리또볼 타코 샐러드
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구요
저는 부리또와 부리또 볼을 골랐습니다.
근데 여기 양 진짜 많으니까 배부름 주의하세요 ㅎㅎ
고기 또는 두부를 고르는데 두부도 있군요! 비건으로 드실 분들은 두부 추천드려요
야채 종류에서 어떤 걸 고를지 다 선택이 가능합니다!
직원분이 순서대로 알려주시니까
천천히 먹고 싶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 ㅎㅎ
저는 기본 닭고기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살사를 고를 수 있는데 레드칠리살사도 있고 백김치 살사도 있고
종류가 진짜 다양하지 않나요?
기본으로 무난하게 레드칠리 살사를 초심자에겐 추천드려요
이렇게 짠! 메뉴들을 주문하면 나오는데
이거 가성비 대박입니다... 만원도 안돼요 각각
부리또 볼입니다!
컬리플라워 라이스로 변경하면 1500원이고
기본 닭고기면 7900원이고 저는 돼지고기로 변경해서 99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야채나 치즈나 살사소스 토핑 등등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어서 먹는 음식!
아 참고로 밥을 만들때 고수를 섞어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밥을 씹으면 고수 맛이 살짝 느껴지는데
고수를 아예 못먹는 사람이라면 향에 민감할 수 있고
저는 싫어하긴 한데 그냥 상관 없이 먹을 정도로 향이 약했어요!
이건 7900원 브리또!
닭고기를 기본으로 했습니다.
밥이랑 살사랑 아 너무 맛있어서
이거 아직도 생각나요
양도 정말 많아서 이건 여성 2분이서 반 짤라서
나눠서 먹어도 될 정도입니다~
브리또 저렴한 가게 보면 밀플랜비,도스마스 이런 브랜드가 4000원 정도 하잖아요
그거 딱 2배 되는 느낌입니다.
진짜 재료 아낌없이 주는 쿠차라 최고입니다 ㅎㅎ 맛도 최강!
합정역 부리또 맛집!
썸머하우스 코멘트
- 쿠차라 합정역점에서 브리또 와 브리또 볼 맛있게 먹었습니다.
- 쿠차라 맥시칸 음식점 합정 부리또 맛집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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