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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맛집] 중화요리 팔공 볶음밥 웨이팅 후기!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예상 맛집!

신림 맛집 중화요리 팔공은 신림역과 봉천역 사이에 있습니다.

여기는 소문이 참 자자한 곳이라서 사람이 웨이팅이 항상 있어서

오픈 시간 11시 20분에 맞춰 줄이 어마어마하게 있는 중식당인데요.

 

 

중화요리 팔공 가게 정보
주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680
영업 시간: 11시 20분 ~ 21시 30분 영업,수요일 점심만 영업, 재료 소진시 마감
매주 일요일 휴무 15시~17시 브레이크타임,
배달 안돼고 주차불가합니다

 

현재 시각 11시입니다.

벌써 줄이 저렇게 서있습니다.

 

저는 30번째 있었고 웨이팅 40분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중식당이라서 회전율이 나쁘진 않습니다.

혼자 오실 경우 테이블 합석하시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뉴판

짜장면 9,000 

옛날고기짬뽕 11,000 

팔공해물짬뽕 12,000 

팔공해물우동 12,000 

옛날볶음밥 11,000 

잡채밥 11,000 

유산슬밥 16,000 

잡탕밥 17,000 

해물쟁반짜장 22,000 (2인) 

볶음류 양장피 37,000 

유산슬 45,000 

팔보채 45,000 

해물누룽지탕 49,000 

전가복 75,000 

 

(小) (中)  별로 가격 다름.

생등심탕수육 24,000 34,000

깐풍기 유린기 30,000 40,000 

칠리중새우 34,000 47,000

깐풍중새우 34,000 47,000

옛날군만두 7,000

 

 

기본 반찬입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짜사이와 단무지를 제공해주십니다.

일단 여기 짜사이도 참 맛있네요 반찬도 야무집니다.

 

 

계란국을 내어주십니다.

뜨끈하고 맛있는 계란 국이고 리필은 당연히 됩니다.

하지만 한 그릇 먹고 있다 보면 어느새 메뉴를 내어주십니다.

 

 

메뉴명 : 옛날 볶음밥

가격 : 11,000원

평점 : 4.7점

비유 : 정말 완벽한 볶음밥

맛 후기 : 

 

일단 이곳의 주력 메뉴는 유린기와 짜장면으로 유명합니다만

혼자 올 경우 다 먹을 수 없으니 짜장의 맛과 볶음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옛날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굉장히 수분기가 없는 춘장과 양파만 심플하게 제공되는데 그 맛의 깊이와 감칠맛이 예술입니다.

그리고 코팅이 잘 되어 밥알 한올 한올이 잘 느껴지는 볶음밥은 정말 맛이 최고입니다.

 


이곳 짜장면은 참고로 간짜장 스타일의 짜장면이라서

이렇게 볶음밥에 나오는 짜장도 간짜장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진짜 밥알이 고슬고슬하고 그 식감이 계속 살아있네요.

 

특히 계란이 위에 싹 덮여져 나오고 거기에 계란 후라이까지 같이 나오는데

고물가 시대에 계란 최소 3개 정도 들어간 것 같은 사장님의 인심이 후합니다.

그리고 밥이랑 짜장 이렇게 한숟가락 퍼 먹으면 진짜 여기 내공이 느껴집니다...

 

옛날 볶음밥의 간도 딱 적절하고 짜장과의 조합도 참 예술적인 이곳에서

무조건 혼자 가시지 말고 여러명이서 간다음 이메뉴 저메뉴 다 시켜서 드셔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흑백요리사가 유행인데 

여기 사장님 시즌2에 나올 것 같은 내공입니다... 미리 성지순례합니다.

 

썸머하우스 코멘트

 

  • 흑백요리사 시즌2에 나올 것 같은 맛인 신림 맛집 중화요리 팔공 후기였습니다.
  • 평균 웨이팅은 40분입니다.
  • 주말에는 줄이 더 길어서 1시간은 기다려야할 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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