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지천 카페 이디오피아 벳 집 국내 최초의 로스터리 카페 춘천 여행 데이트코스 추천!

춘천 공지천 카페 이디오피아 벳 집 국내 최초의 로스터리 카페 춘천 여행 데이트코스 추천!

춘천 공지천쪽에 위치한 이디오피아 벳 입니다. 

벳은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국내 최초의 로스터리 카페로 유명한 곳이며

에티오피아 황실과 문화 교류 차원에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근처에 에디오피아 UN 참전 기념비도 있어요.

역사가 깊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건물 외벽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공사는 23년도 상반기까지는 계속 하는 것 같았어요~

입구입니다.

이디오피아 = 에티오피아 라고 보시면됩니다.

벌써부터 분위기 물씬 풍기죠?

 

한국 원두커피의 시작이 바로 이곳입니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종류가 설명되어있네요

대부분 바디감이 묵직해서 좋더라구요 

산미가 엄청 강하지도 않고 딱 밸런스가 좋아요

 

가게는 상당히 넓은 편이에요 

이곳은 구석에 있는 곳인데 바로 앞에 의암호가 보여요~ 오리배가 보입니다!

오리배타시는 분이 보이긴 하는데 평일에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개관한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1968년 11월 25일 개관했다고 합니다.

 

 

로스팅 원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두 매니아라면 추천드립니다.

 

메뉴판입니다.

핸드드립 커피 가격은 10000원에서 12000원까지합니다.

정말 비싸죠? 근데 맛은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왼쪽은 그냥 아메리카노 오른쪽은 핸드드립 커피입니다.

 

핸드드립 커피입니다.

10000원짜리 저렴한 것을 구매했습니다.

초콜릿 향이 가득하며 산미가 적고

딱 밸런스 있게 바디감도 느껴지고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핸드드립 커피였습니다.

 

딱 맛있는 아메리카노의 정석입니다.

산미감도 있고 밸런스도 있고 

파나마 게이샤를 먹었을때의 느낌? 

 

커피 전문가는 아니지만 비싼 커피라는게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양도 넉넉히 주시니까 좋았네요

가격은 7000원입니다. 핫은 5000원이에요

 

썸머하우스 코멘트

 

• 가격은 비싸지만 경험해보기엔 좋은 곳입니다.

 

★★★잠깐! 10초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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