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바셋]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근처 카페에서 가볍게 아이스크림 라떼 한잔!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안에 있는 풀바셋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라떼 드시고 쉬다가세요!

영등포에서 밥을 먹고 후식을 찾다가 타임스퀘어안에있는 

풀 바셋 이라는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라떼를 시켜서 먹었어요

가격은 7천원으로 비싸요! 그래서 이왕 먹을거면

그란데로 먹자 하고 600원 추가하고 먹었답니다.

홀이 조금 넓은 편이라서 자리가 다행히 있었습니다!

가게가 가로로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타임스퀘어 2층 교보문고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아메리카노는 4,700원 카페 라떼는 5,700원

프라페 종류는 7천원이고 제가 먹은 아이스크림라떼도 7천원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맛이 있으면 장땡이죠!

 

 

메뉴명 : 아이스크림 라떼

가격 : 7천원(그란데 7600원)

평점 : 4.0/5

비유 : 정겨운 라떼와 아이스크림

맛 후기 : 

 

라떼와 아이스크림을 보통 섞으면 

아이스크림이 맛이 없을 경우에 맛이 붕 뜰 수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맛이 짙어서 맛의 중심을 잘 잡아준 것 같아요.

 

라떼에 아직 남아있는 씁쓸한 맛을 아이스크림이 싹 잡아주어서 좋았어요.

아이스크림도 맛이 깊고 고급 아이스크림 느낌이 났어요.

그래서 더욱 라떼랑 같이 먹어도 맛이 괜찮은 듯 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아이스크림 라떼입니다.

커피가 더위사냥처럼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온도에 얼어버렸습니다 ㅎㅎ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아이스크림이 녹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커피가 살얼음이 생기다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아이스크림 한입과 라떼 한입을

번갈아 가며 먹으면서 맛을 음미하고

이후에는 뒤섞어서 꿀꺽꿀꺽 먹으니

올 여름 이겨낼 자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ㅎㅎ 

 

썸머하우스 코멘트

 

• 가격이 다소 비싼 만큼 메뉴 하나하나의 퀄리티는 좋은 것 같습니다.
• 한번 까지는 OK! 하지만 두번은 너무 비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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