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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발산 맛집] 마곡 수제버거 맛집, 헝그리부처에서 부처스버거더블과 클래식버거 내돈내산 후기!

마곡역에서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지나가다 맨날 보기만 하고 안갔었는데

이번에 수제버거가 땡겨서 헝그리버거 방문해보았습니다.

발산과 마곡 사이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헝그리버거 후기입니다.

 

 

건물 외곽을 보시면 엄청 넓고

딱봐도 외국 느낌 물씬 나는 그런 햄버거 맛집입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이 물씬 풍기지 않나요~?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라스트오더는 20시20분으로

영업시간이 점심과 저녁시간에 직장인분들의

출퇴근에 맞추어져있는 시간대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클래식버거는 7900원

부처스버거 더블은 10900원대입니다.

 

일반적인 수제버거는 클래식버거 싱글을 주문하시면되고

야채가 들어있지 않고 패티랑 치즈가 가득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부처스버거더블을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네이버 메뉴판에 가격이 자세하게 나와있고

가게에는 이렇게 재료와 햄버거 메뉴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드시기 전 어떤 맛이 있는지 어떤 재료들이 있는지 확인 후

취향에 맞는 부처스버거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헝그리부처 가게는 상당히 넓은 편이에요

하지만 주로 배달 손님이 많은 편이고

저녁과 점심시간을 제외한 시간대는

널널한 편입니다.

 

 

저는 부처스 버거 더블과 핫윙을 주문했습니다.

세트로 주문시 기본은 감자튀김인데

감자튀김을 닭봉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맛은 평범한 핫윙이라서 굳이 안시켜도 될 것 같아요

조금 매콤한 맛이 있는 핫윙입니다.

2000원정도추가비용내셔야합니다.

 

 

이건 핫윙에 같이 찍어먹는 소스인 것 같아요

매콤한 살사소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처스버거더블입니다.

패티가 두겹이 들어있고 

치즈가 잘 녹아져있습니다.

 

 

야채는 다 빠져있고 캬라멜양파만 가득 들어있어요~

더욱 더 기름지고 꾸덕하고 육즙 가득한 패티의 맛을 

온전히 즐기시고 싶다면 부처스 버거 더블을 추천드립니다. 

 

 

 

클래식버거에 케러멜양파와치즈를얹은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에 2000원 추가해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클래식버거는 기본적인 수제 버거 입니다.

근데 패티가 너무 맛있고 육즙도 가득합니다.

재료도 너무 신선하고 양상추와 토마토의 식감도 너무 좋더라구요

부처스버거 보다 클래식 버거로 입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자튀김은 갓 튀긴 감자튀김위에

치즈범벅느낌입니다~ 그래서 맛은 좋았지만

가격대를 비교하자면 햄버거 하나 더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맛은 있지만 가격대가 나가다보니 가성비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썸머하우스 코멘트

 

  • 헝그리부처 마곡점은 마곡과 발산 사이에 있습니다.
  • 우편국 근처에 있어요~
  • 클래식 버거로 입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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