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딜리버리] 패밀리 레스토랑 맛집 아웃백 딜리버리 배달 메뉴 추천, 베이비 백립 이젠 외식 대신 배달!

아웃백은 패밀리 레스토랑이지만 외식 보단 이제 배달을 시켜 먹으면서

아웃백 스테이크도 이제 집에서 배달 시켜 먹는 추세인거 아시죠~!

주말을 맞아 아웃백 딜리버리를 이용해보았는데요

아웃백 딜리버리에서 베이비 백립을 먹었습니다. 

레스토랑 맛집 아웃백 딜리버리 메뉴 추천 및 솔직 메뉴를 알아보러 갈까요~

 

아웃백 딜리버리를 주문하였는데요~!

메모지에 이렇게 귀여운 글이 같이 프린팅 되어있네요 ㅎㅎ

센스 있는 포장 아주 좋은 마케팅인 것 같아요 :) 

 

아웃백 딜리버리는 홀 전문점이 아닌 배달 전문점으로

오로지 딜리버리로만 운영하기 때문에 이렇게

소중한 리뷰를 남겨달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일단 포장 박스로 이렇게 오는데

마치 선물상자 같은 기분이라서

음식을 열기 전부터 뭔가 신나는 기분?

크리스마스에 아웃백 시켜먹으면 분위기 끝장나겠네요~

 

이렇게 박스를 열어 보면 핫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너무 센스있지 않나요? 

거리가 조금 멀더라도 핫팩으로 인해서 음식이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왔어요!

그래서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ㅎㅎ 

 

 

메뉴명 : 베이비 백립(400그램)

가격 : 37900원

평점 : 4.0/5

비유 : 맛있지만 400그램 6조각입니다.

맛 후기 : 

깁미파이브 메뉴를 이전에 먹었어서

베이비백립 또한 양이 푸짐할 것이라 생각해서

무심결에 시켰지만 400그램이라는 것을 잊었습니다.

 

양으로만 보았을때는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서

솔직히 양으로 드시기에는 부족할 수 있으며

 

맛으로 보았을때는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동봉된 소스가 있어 추가적으로 뿌려서 먹으면

달콤한 소스에 갈비살을 뜯어먹는 맛이 좋으나

 

가격을 생각하자니 맛이 잘 안느껴지는 느낌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죠?

 

뭐 어쨌든 가격과 무관하다면

맛은 좋았어요~

 

 

 

백립 메뉴를 시키면 기본으로 따라오는

감자튀김입니다.

 

적당히 도톰하고 짭쪼름하고

속은 웨지감자처럼 부드럽게 으깨지는 느낌의 감자튀김입니다.

식감은 살짝 눅눅한 감자튀김과 웨지감자의 중간?

 

요것도 별미니까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가족끼리 드실 경우에는

어린 아이가 먹기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메뉴명 : 양송이스프

가격 : 4500원

평점 : 4.0/5.0

비유 : 양송이 스프

맛 후기 : 양송이 스프 그자체

아웃백이나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스프를 드셨던 분이라면

아실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양송이 스프는 유명하고 또 대중적인 맛이니까요!

그 맛의 오차 범위는 상향평준화가 되어있기에

따로 코멘트를 드리지 않아도 무관할 것 같군요!

 

다만... 4500원이라 하기엔 양이 부족하긴 합니다 ㅎㅎ...

200~300cc 정도?

하지만 그냥 드시는 것 보다 추천드리는 팁은

빵(부쉬맨 브레드)에 양송이 스프를 찍어서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포장 용기에 예쁘게 담겨서 오니까

온기는 잘 유지되서 좋았어요~

아웃백 딜리버리 드실 분이 계시다면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썸머하우스 코멘트

 

• BHC에서 아웃백을 인수하고 작년 말에 아웃백 가격이 인상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아웃백 메뉴가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했던 시절은 이제 안녕입니다~!
• 베이비 백립은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깁미파이브 라는 메뉴 추천드립니다.
• 아웃백은 할인 카드가 있을 경우에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먹기에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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