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탕후루 링고아메 사과 캔디애플 영업 시간 및 후기

일본 오사카 탕후루 링고아메 사과 캔디애플 영업 시간 및 후기

오사카에 방문했다면 한국에서 유행한 링고아메의 원조 일본을 찾아가서 맛봐야겠죠?
오사카 도톤보리 쪽에 링고아메 판매점이 캔디 애플 한군데를 찾아서
이곳을 방문해보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me3TVbMBe5rekW2W9

代官山Candy apple 大阪店 · 1 Chome-8-14 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4 일본

 

 
링고아메 영업 시간
매일 오후 12시 정오 ~ 오후 9시
휴무 없음
 

 
틱톡과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인정받은 명품 아오모리 산 사과로 만는 애플캔디
사과 탕후루 = 링고 아메 
일본에서는 '링고아메(りんご飴, 사과 엿)'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캔디 애플 메뉴판입니다.
링고아메 기본 맛 외에 정말 다양한 맛을 판매하고 있지만
기본 맛을 먹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플레인은 680엔입니다.
 

 
잘게 잘라주는지 혹은 꼬챙이에 꼽아주는지 여쭈어봐주시는데
둘다 가격은 동일하니 들고 다니면서 먹기 편한 컵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미리 컷팅 해놓은 링고아메를 제공해주십니다.
 
오후 12시 정각에 딱 문여니까 미리 10분 전에 줄서시면 됩니다.
현지인도 웨이팅하려고 줄서고 있네요
 
양은 사과 한개입니다. 

 
메뉴명 : 링고 아메 플레인
가격 : 680엔
평점 : 4점
비유 : 달디 달고 달디 달고 단 링고 아메
맛 후기 : 
 
아삭하고 달달하니 탕후루 그 자체입니다.
다만, 한국에서의 맛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과가 달고 맛있는데 설탕도 달달하니 
링고 아메 자체는 맛이 좋은 건 인정입니다.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드셔서 우와 진짜 한국이랑
너무 달라서 이건 대박인데? 까지는 아닙니다.
 
바쁘신 일정이라면 패스하셔도 괜찮고
시간나면 들리시면 간식거리로 드시기에 좋습니다.
 

썸머하우스 코멘트

 

• 링고아메는 오사카 난바 쪽에 한군데 있습니다.
•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매장이 그렇게 넓진 않아요
• 맛은 그냥 한국에서 먹는 맛과 비슷했습니다. 큰 차이는 못느꼈어요~

 
★★★잠깐! 10초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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