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집 일본 오사카 타코야키 시바이타로카 난바점 솔직 후기!

오사카 맛집 일본 오사카 타코야키 시바이타로카 난바점 

오사카 하면 다코야키 맛집이죠.

그중 도톤보리 쪽에 있는 오사카 시바이타로카 난바점 방문 후기입니다.

 

그동안 먹었던 오카사 다코야키 들을 비교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츠텐카쿠 키타야

하나타코 우메다

 

 

오사카 타코야키 시바이타로카 본점

1층과 2층이 있고 줄이 많지 않아 매장 방문 식사가 가능.

 

오꼬노미야끼나 야키소바 메뉴도 함께 판매중

다코야키는 6개 600엔 정도의 가격대로 

저렴하지 않은 편임.

 

23년도 6월 기준 500엔이나 24년도 3월 기준 600엔임.

 

 

 

메뉴명 : 다코야키 6개

가격 : 600엔

평점 : 3.5점

비유 : 오사카 타코야키의 딱 마지노선 급

맛 후기 : 

 

오사카 타코야키의 특징은 흐물흐물한 속반죽이 포인트다.

방문한 모든 오사카 타코야키 집은 전부 똑같았고

그 맛의 차이는 미묘하면서도 회전율에 따라 그 맛이 달랐다.

갓 나온 타코야키는 어느 지점에 가나 맛이 좋았다.

 

다만 흐물 거림의 차이와 속 익힘의 차이는

가게마다 차이가 확실히 존재했고

 

내가 방문한 이 가게의 경우는 딱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장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마지노선 급 맛있음이었다.

 

맛이 없진 않았고 맛있었으나 다른 가게들 보다 쪼끔은 아쉬운 상태.

 

 

사람이 줄이 길지 않아서 먹었는데 

왠만하면 도톤보리는 거의 줄이 길고 맛없는 타코야키는 장사가 망해서 팔리지 않으니

기본적으로 맛이 보장되어있다는 전제하에 아무 곳이나 드셔도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썸머하우스 코멘트

 

• 그냥 일반 타코야키도 맛있지만 소금 타코야키가 기가막히다.
• 그냥 쌩 타코야키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소금간만 해먹어도 정말 충분하다. 마요네즈 없어도 맛있다.
• 한국과 큰 차이점은 타코야키를 소스 없이 먹어도 정말 맛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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