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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 오사카 도톤보리 타코야키 맛집 타코야키 와나카 난바점

오사카 타코야키 맛집 중 하나인 타코야키 와나카 난바점에 방문했습니다.
웨이팅이 많은 편이라 사람이 없는 일요일 오후 시간대를 노려서 방문해보았습니다.
 
토요일도 방문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웨이팅이 있는데
자세한 후기는 본문 하단에 남겨놓을게요
 
더 많은 타코야키 맛집은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세요

일본 오사카 타코야키 리스트
츠텐카쿠 키타야 하나타코 우메다타코야키 시바이타로카 난바점

오사카 타코야키 맛집 외부 간판 사진
 
와나카 난바점의 경우 4가지 종류의 타코야키와 명란 타코야키가 유명하고
알이 큼직하기도 해서 웨이팅이 있는 편입니다.
 

 
포장을 해서 드셔도 되고 바로 옆 테이블에서 먹고 가셔도 됩니다.
보통은 포장해가는 것 보다 옆에서 서서 드시고 쓰레기 까지 깔끔하게 버리고 가시는 편이
갓 나온 타코야키를 먹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사카 타코야키 맛집 와나카 난바점 메뉴판.
 
타코센 200엔
명란타코야키 8개 750엔
타코야키 4종세트 8개 700엔
 

 
타코야키 알이 큼직합니다.
역시 오사카 타코야키 맛집 보기만 해도 군침이 좔좔
알도 큼직해서 한국이라는 정말 다릅니다.

 

 

메뉴명 : 4종 세트
가격 : 700엔
평점 : 4.5점
비유 : 타코야키 넘버원
맛 후기 : 
 

다른 타코야키 맛집 과 비교하였을때4종류 구성을 세트로 주는 것에 대한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종류는 크게 4가지입니다.타코야키에 가쓰오부시 토핑데리야끼소스와 마요네즈 토핑소금과 파 명란마요

 
 

 

맛있는 순서대로 꼽자면 
소금 타코야키, 명란마요 , 기본, 데리야끼마요네즈입니다.
 
우선 소금 타코야키는 소고기에 소금 찍어 먹는 느낌처럼
정말 담백하고 짭짤해서 타코야키의 맛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반죽 자체가 워낙 맛있다보니 소금에 간만 해서 먹어도 타코야키가 명품이 됩니다.
 
그리고 명란 마요도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두번째로 꼽았습니다.
 
데리야끼의 경우 오히려 소스 없이 타코야키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본 타코야키 반죽이 너무 훌륭하여 소스가 그 맛을 가려버린다! 
라는 점에 있어서 4등으로 주었으나
 
한국에 있는 타코야키랑 비교해봐도 4등으로 꼽은 일본 타코야키가 압승입니다.
 
사실 4개 전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맛있는 오사카 타코야키 스타일이였습니다.
 

썸머하우스 코멘트

 

  • 토요일은 사람이 너무 많아 기본 웨이팅 40분 이상이라 PASS
  • 일요일 오후와 같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야 15분 이내로 드실 수 있습니다.
  • 저녁 8시 넘으면 슬슬 장사 마무리하는 일본 시장 분위기에 맞게 밤늦게는 영업 안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정말 끝내주게 맛있습니다~ 

 
★★★잠깐! 10초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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