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맛집] 연돈 볼카츠, 돈까스 대신 볼카츠와 볼카츠버거까지!

송도에서 연돈 볼카츠와 볼카츠 버거를 들어보셨나요?

연돈에 돈까스도 유명하지만 볼카츠가 전국에 체인점으로 있다는 사실!

드디어 코로나에서 무사히 벗어났답니다! 

예전에 송도에 놀러갔을때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을 잔뜩 풀어보려고 합니다.

 

저번에는 밥상편지였죠? 저녁에는 볼카츠였답니다!

 

송도에 연돈 볼카츠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볼카츠 버거까지!

볼카츠 버거는 처음 듣는데 볼카츠를 반 갈라서 만드시더라구요!

 

한번 살펴보러 가봅시다!

 

가게 정보

http://naver.me/Gsaz1Q64

연돈볼카츠 송도센트럴파크점 : 네이버

번호 :0507-1334-7360

주소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60 판매동C동 160호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L.O 21:00)

브레이크 타임 : 09:00 ~ 10:00

 

가게 입구입니다! 

매장에서는 세자리 정도 창가쪽에 자리가 있어요!

보통 포장해서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볼카츠 버거 4000원

볼카츠 단품은 3000원입니다. 

참고로 여러개 산다고 세일되는건 없어요 :)

 

 

연돈 볼카츠 가게 내부입니다!

연돈 볼카츠 맛있게 먹는 법까지 붙어있는데 진짜로 10분 식혀서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방문해서 먹고가려고 주문했는데 10분을 기다려야한다니... 이게 무슨 날벼락일까요.

그래서 보통 포장해서 집에서 드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연돈 볼카츠버거는 주문 즉시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볼카츠 1개를 주문하고 볼카츠 버거도 주문했답니다!

 

왼쪽은 데리야끼 볼카츠 버거입니다.

볼카츠 튀긴 걸 반으로 갈라 그 안에 속재료를 넣어 햄버거처럼 즐기는 메뉴입니다.

가격은 4000원이구요...

 

맛은 음...

 

소스 맛은 데리야끼.

안에 속재료는 양배추,토마토

 

오른쪽에 있는 살사소스 볼카츠 버거는

 

소스맛은 살사소스

속재료는 양배추입니다.

 

 

두가지 모두 소스맛으로 먹는 것 같습니다.

이 맛을 이해하기 위해선 우선 볼카츠 자체의 맛을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돈 볼카츠입니다.

3000원이구요.

 

겉바속촉입니다.

 

겉은 정말 바삭한데 속은 정말 촉촉하고 뜨겁습니다.

 

돼지고기를 마치 고로케처럼 만들어서

씹을때 육즙이 흘러나옵니다.

식감이 엄청 부드럽구요.

 

기존 돈까스를 드시던 식감과는 전혀 다릅니다.

고로케 식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짭짤하지는 않아서 케찹같은거 뿌려 드시면 좋습니다.

 

볼카츠 버거의 경우 이 촉촉한 식감안에 야채와 소스가 추가가 되는 것이기에 

한입 베어물었을때 아삭한 식감과 촉촉한 볼카츠가 어우러지는 맛입니다.

 

한입 먹을때마다 식감이 재밌어서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썸머하우스 코멘트

 

• 볼카츠버거 vs 볼카츠 고민 되신다면 둘다 시키세요. 하나만 먹기엔 아쉬운 것 같아요.
• 볼카츠는 정말 뜨겁습니다. 꼭 주문 후 10분 뒤에 드세요. 괜히 안내가 되어있는게 아닙니다!
• 송도점은 포장 위주이다 보니 매장이 협소합니다! 실내에서 드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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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볼카츠 말고 진짜 돈까스 크레이지 카츠도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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