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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맛집 열두번째 이야기, 5성 그랜드호텔사이공 루프탑에서의 하루

베트남에서 3박4일중 마지막 밤은 그랜드 호텔 사이공이었습니다.

앞선 숙소는 1인 하루 2만원 정도 되는 저렴한 곳에서 묵었다면

마지막은 1인 10만원 정도였네요~

 

이곳은 그랜드 호텔 사이공 루프탑입니다.

간단한 칵테일과 레스토랑 음식등을 제공하고 있어요.

야외 라운지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웨이터들의 저글링 및 공연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잠깐 분위기를 경험해보세요!

 

분위기가 정말 좋지 않나요?

한국에선 비싸서 못하는거 

베트남 와서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이것이 동남아 여행의 매력인 것 같아요!

비텍스코 타워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은 비텍스코 타워입니다!

이전에 하이네켄 투어를 한 곳이기도 하죠!

지상 68층으로 되어있고 베트남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

 

하이네켄 맥주를 바로 저 비텍스코 타워에서 먹었어요!

저 위에서 베트남 야경을 한눈에 바라봤답니다!

2022.07.05 - [음식/베트남 호치민 맛집] - [베트남 호치민 맛집] EP2. 하이네켄 맥주와 여행자 거리, 반미

 

[베트남 호치민 맛집] EP2. 하이네켄 맥주와 여행자 거리, 반미

베트남 호치민 맛집 두번째 이야기 여행 기간 : 2020년 1월 21일 ~ 1월 24일 여행지 : 베트남 호치민 특이사항 : 설 연휴가 껴있어서 상가들이 문을 닫는 경우도 있었음. 첫번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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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라자냐입니다!

가격은 만원이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한국 보다 2~3천원 저렴했던 것 같아요.

다만 호텔이라서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분위기죠!

가격 보다는 먹고 싶은 메뉴를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라자냐 맛과 동일하게 맛있었어요~

혹시라도 맛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은

말끔하게 사라져서 행복했습니다.

 

다음 메뉴는 허브앤 치즈 바게트입니다.

6~7천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현지 물가 감안하면 루프탑 메뉴들은 결코 저렴한 음식들은 아니었어요!

3~4천원이면 한끼를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한국이라면 바게트는 최소 만원?은 받아야하겠지만

과하지 않고 딱 적절한 비용이었던 것 같아요.

다른 메뉴들 보다는 가성비가 그나마 좋았던 음식입니다.

 

바게트도 딱딱하지 않고

위에 치즈가 엄청 뜨겁게 지글지글 나와서

처음에 썰어서 먹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식기 전에 얼른 칵테일과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같이 나온 라자냐의 라구소스를 같이 싸먹으면 더 맛있었어요!

즉석 피자 맛이랄까요 ㅎㅎ 

새콤 달콤했던 칵테일입니다.

아마 이름이 호텔 그랜드 사이공 칵테일 이었을거에요...

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었어요.

 

야경을 바라보면서 칵테일을 한잔 마시니

이곳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그리고 이건 정말 오늘 하루종일 느꼈는데

뗏 기간이라 가격을 더 받더라구요!

 

설 기간이라고 가격 더 받는 문화는 낯서네요 ㅎㅎ...

 

근데 아직 세번째 밤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거 먹고 야식 먹으러 또 갔어요.

궁금하면 다음 맛집 이야기를 기다려주세요!

 

+베트남 맛집 여행기 첫 시작이 궁금하다면?

2022.07.04 - [음식/베트남 호치민 맛집] - [베트남 호치민 맛집] EP1. 베트남에 왔으면 반쎄오를 먹어야지!

 

[베트남 호치민 맛집] EP1. 베트남에 왔으면 반쎄오를 먹어야지!

베트남 호치민 맛집 첫번째 이야기 2020년도 1월 21~24일 3박 4일 간의 베트남 호치민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대학 친구 1명과 코로나 터지기 바로 직전에 여행을 갔어요. 당시 시대적 배경으로는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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